# 탭 투 언 # 플레이 투 언 # 탭투언(Tap-to-Earn) 게임 # 플레이 투 언(Play-to-Earn) 게임 # T2E 게임 # P2E 게임 # 앱테크 # 에어드랍 # 낫코인 # 햄스터컴뱃 # DOGS # PAWS # XEMPIRE # 토마켓 # Dejendog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어렵지 않은, 간단하게 참여 가능한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탭투언(Tap-to-Earn) 게임 에 관한 정보입니다.
모르시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기에 함께 하면 좋을 듯 싶어 가져왔습니다.
탭투언 게임 의 정의, 종류, 참여 방법 등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만보기부터 탭투언 게임 까지
< 만보기 앱테크의 유행 >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러 앱테크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만보기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앱들이 대표적이죠. 캐시워크, 토스, 캐시슬라이드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활동을 통해 소소하지만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은 굉장한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자는 광고를 통해 이득을 얻고, 사용자는 걷기만 하면 돈을 벌고.
이러한 형태의 앱은 점점 진화해왔습니다. 단순한 만보기를 넘어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역인 게임의 영역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올팜, 컬리팜 등이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네요. 간단한 미니 게임을 통해 얻은 게임 재화로 게임 속에서 농사를 지어 직접 집에 배송까지 해주는, 사이버 농사의 형태로 발전을 하게 됩니다.
tmi) 올팜은 저희 어머니도 하고 계십니다.
< 플레이 투 언(Play-to-Earn) 의 등장 >
이러한 앱테크는 점차 암호 화폐 시장에도 자리 잡게 됩니다. 엄연히 따지면 WEB3.0 시장이죠.
이런 선풍적인 인기에 힘이 실려 나온 것이 바로 플레이 투 언(Play-to-Earn, P2E) 게임입니다.
번역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 해서 돈을 번다!” 아주 이상적인 형태가 아닌가요?
사실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도 아이템과 현금의 거래가 이루어지곤 합니다. 이 행위 역시 P2E 라고 볼 수 도 있겠네요.
하지만 우리가 현재 얘기하고 있는 P2E 게임이란,
게임 상의 아이템을 현금화하여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는 개념입니다. 암호 화폐가 추가 된 것이죠.
여기에는 사실 법률적인 제한이 있기에 암호 화폐 시장으로 움직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암묵적으로 게임 아이템을 거래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게임을 통해 벌이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암호 화폐를 통해서 말이죠.
하지만, P2E 게임도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벌이에만 집중하다 보니 게임성, 디자인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또, 아무래도 쉽게 벌이 만을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흔히 말하는 쌀먹을 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 자체의 성장은 떨어지게 되죠.
한국에서 P2E게임 출시는 불법이다.
이런 저런 이슈들을 잡은 것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P2E 모델인 탭투언(Tap-to-Earn, T2E) 게임입니다.
탭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죠.
완벽한 모델인가? 라고 묻는다면 의문이 들겠지만, 쉽고 간단한 모델임은 분명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 졌습니다. 이제 탭투언(Tap-to-Earn) 게임에 대해 알아보시죠.
탭투언(Tap-to-Earn) 게임?
탭투언(Tap-to-Earn) 게임이란?
반말 주의
터치하는 것. 탭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참여를 통해 게임 내의 재화를 모아서 암호화폐 또는 NFT와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만든 형태의 게임이다.
무엇보다 다른 P2E 게임들에 비해 쉽고 간단하며,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기에 암호 화폐를 아예 모르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 큰 장점이다.
T2E 게임의 기본 구조
- 탭 : 탭을 통해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 마이닝(불로소득) : 시설, 캐릭터 등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플레이 안 해도 재화를 벌 수 있다.
- 일일 작업, 보너스 작업 : 데일리 콤보나, 데일리 사이퍼 등 날마다 갱신 되는 항목을 통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트위터나 유튜브 구독 등의 간단한 상호 활동을 통해 획득할 수 도 있다.
- 레퍼럴(친구 초대) : 친구를 초대함으로써 획득 가능한 재화를 늘리거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왜 T2E 게임을 하나?
- 단순성 : 정말 쉽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전문성이 들어가지 않는 게임의 형태
- 접근성 : 게임의 다운로드나 각자의 플랫폼이 존재 하지 않는, 텔레그램 안에서 이루어진다. 간단한 링크를 클릭함으로 바로 게임에 접근할 수 있다.
- 편리성 : 억지로 우겨 넣은 느낌이 있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 방치형 게임 : 마이닝의 대부분의 탭투언 게임에 존재한다. 플레이 하지 않을 때도 보상을 얻을 수 있기에 편하다.
- 에어드랍 : 말 그대로 우리는 에어드랍을 목표로 이 게임을 한다. 탭투언 게임에서의 코인이 상장이 되는 시점에 에어드랍이 이루어지는데, 코인의 가치가 어떻게 측정 될지는 모르지만 이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인 Earn 이 가능해진다. 에어드랍의 정도는 프로젝트마다 다르다.
그럼, 단점은?
- 게임성 : 사실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재미없는 게임이 많다. 단순해서 인지는 몰라도 뭔가 재미가 없다.
- 들쑥날쑥한 에어드랍 : 에어드랍의 양이 게임마다 천차만별이다. 어떤 게임은 약 5,000원 정도의 가치의 에어드랍이 이루어지기도 하고 어떤 게임은 200,000원 정도의 가치의 에어드랍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 한다고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노력에 비해 에어드랍의 가치가 작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 게임마다 다른 에어드랍 : 에어드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게임 내에서 어떠한 가치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지 게임마다 다르다. 뭐 이건 당연하겠지만 서도 나름의 통일성이 있어야 공략할 것이 아닌가. 미리 언지를 해주면 좋겠지만, 대개 그러지 않는다.
- 획일적인 게임 형태 : 탭투언 게임이라고 해서 탭만 하지 말아 다오. 대부분의 게임의 메커니즘이 같다. 탭하고, 마이닝하고, 레퍼럴하고, 일일 태스크 하고. 차별점을 다오.
- 귀찮음 : 게임성과 연결되는 점이긴 한데, 사실 매일 하기는 귀찮다. 하지만 감수할 만 하다.
- 레퍼럴의 중요도 : 게임 기획사에서는 당연한 수순이겠지만, 대부분의 게임의 레퍼럴 의존도가 너무도 높다. 당연히 인기를 끌고, 홍보를 통해 큼직한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 목표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레퍼럴이 부족한 사람들은 들인 노력에 비해 획득하는 보상이 너무도 적어진다.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결론적으로 게임의 재미보다는 용돈을 번다는 재미로 탭투언 게임을 대하면 훌륭하다. 소요되는 시간도 적을 뿐더러 소모되는 노동 역시 적기 때문에, 탭투언 게임은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괜찮은 게임이다.
탭투언(Tap-to-Earn) 게임 의 종류
T2E 게임의 원조 낫코인(Notcoin : NOT)
가장 성공적인 에어드랍을 달성한 최고의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 이다. 지금 현재 거의 모든 T2E게임 모델의 원조 라고 할 수 있다.
출시 이후 약 4천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참여했으며, 25억 달러의 에어드랍이 진행된 게임이다. 사실 크게 와 닿지는 않지만, 평균 보상이 200달러 가량 되었으니. 말 그대로 게임을 통해 200 달러의 보상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수치이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비해서 아주 많은 에어드랍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인지 이 프로젝트 이후에 비슷한 탭투언 게임이 우후죽순 생겨났고, 현재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한번 더 해주세요.. 참여 못했단 말이에요..
선풍적인 인기는 끌었으나, 에어드랍은 미비했던 햄스터 컴뱃(Hamster Kombat : HMSTR)
햄스터 컴뱃은 기존의 탭투언 게임에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델의 게임이다. 햄스터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꽤 나 귀여운 디자인과 지속적인 광고, 업데이트로 인기를 끌었었다.
잘 나갈 때는 전 세계적인 인기인 약 3억 명 가량의 사용자가 있었다. 유튜브 구독자도 현재 기준 3660만명에 달한다.
이러한 행보를 바탕으로 제 2의 낫코인이라는 별명을 얻고 성공적인 선례로 하나 또 남는가 싶었지만, 들인 노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 소박한 에어드랍이 이루어져 ‘사기 아니야?’ 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나 역시 참여했지만,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
현재도 계속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또, 에어드랍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계속 참여하고는 있다만.
(사실 상장 후의 에어드랍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서 참여하고 있다.)
여기 서도 스테이킹을 해? 에어드랍이 꽁꽁 묶인 픽셀버스(Pixerverse : Pixfi)
픽셀버스 또한 햄스터 컴뱃과 비슷한 관심도를 가진 꽤 나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Pixelverse라는 세계관을 토대로 웹게임이나 여러가지를 진행해보려는 느낌이었다.
또, 게임성에 있어서도 나름 차별성이 있었다. PvP 시스템을 추가하여 탭으로 다른 사용자와 배틀을 통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은 기존의 탭투언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를 주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파티를 진행할 정도로 홍보에 진심이었던 탭투언 게임이었지만, 이 게임 역시 많은 이들에게 스캠 소리를 듣게 되었다.
에어드랍 방식이 큰 문제 였다. 다른 게임들은 에어드랍이 바로 월렛으로 전송되는 형태로 진행되는 방식이었는데 반면, 픽셀버스는 강제로 에어드랍의 대부분을 스테이킹 시켰기 때문이다. 물론 NFT를 제공하긴 했지만.
ㅇㅋ, 스테이킹 까지 이해하겠어. 그럼 PIXFI를 받는거야? 여기서 또 문제다. PIXFI를 스테이킹함에따라 PIXFI를 받는 것이 아닌, NFT와 관련된 보상을 추첨 하는 곳에 쓰인다는 것. 이것도 랜덤이란 것이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그만 알아보자. 나중에 잘되면 그만
탭투언 게임에 새로운 문을 연 DOGS(DOGS)
오른쪽 사진은 PAWS의 화면
이러한 탭투언 텔레그램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게임은 DOGS 이다. 탭투언을 넘어서 탭투언 게임을 플레이한 보상 차원의 게임이다. 말이 이상한데, 그냥 탭투언 게임을 플레이 했다면 에어드랍을 얻을 수 있다. 추가 보상 같은 차원이랄까.
텔레그램(TON) 네트워크에서 진행된 프로젝트로 꽤 나 보상이 짭짤했던 기억이 있다. 탭을 아예 없애고 플레이 이력, 친구 초대, 간단한 상호작용 만을 게임(?), 프로젝트에 담았다.
에어드랍은 텔레그램 이용기간, 다른 탭투언 게임 플레이 이력 등으로 이루어졌는데 그 보상이 들인 노력에 비해 달달했다.
참여하고 있는, 참여 했었던 탭투언(Tap-to-Earn) 게임
X EMPIRE / GEMZ / ROCKYRABBIT / PIXELVERSE / HAMSTER KOMBAT / DEJENDOG / ZENCOIN / PIGGY 등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정보나, 데일리 콤보 같은 공략도 올리고 있으니 글 맨 하단의 링크를 통해 채널에 들어오셔서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플레이 해?
주저리 주저리 너무 길었죠? 플레이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햄스터 컴뱃을 예시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1 > 초대 링크를 클릭하여 게임에 참여
거의 모든 게임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초대 링크를 누르시면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 2 > 탭을 통해 재화를 획득
그냥 화면을 터치만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탭에 필요한 에너지양이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탭 당 획득 가능한 재화의 양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 3 > 마이닝 ( 불로소득 )
탭 하기 귀찮죠? 탭을 하지 않더라도 마이닝 즉, 채굴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탭의 노동에서 자유로워 집시다.
< 4 > 일일 과제, 보너스 과제
과제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보기, 트위터 팔로우, 텔레그램 채널 들어가기, 친구 초대하기 등등 게임마다 다른 과제가 있지만 대개 비슷합니다.
트위터 팔로우나 유튜브 채널 보기 등은 들어갔다 나오기만 해도 클레임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게 일일이 다 팔로우 할 필요 없습니다!
< 5 > 레퍼럴(친구 초대)
친구 초대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을 늘릴 수도, 나중에 있을 에어드랍에 기준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링크를 받은 친구가 게임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갱신 됩니다.
< 6 > 지갑 연결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지갑 연결이 필요합니다. 열심히 해서 에어드랍을 받게 되었는데 없으면 말짱 꽝이죠? 1) 직접 거래소 UID로 전송해 주는 경우도 있고, 2) 지갑 주소를 통해 전달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탭투언 해보자!
여기까지 탭투언(Tap-to-Earn) 게임 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꽤 관심이 생기셨나요?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도 어렵지 않게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텔레그램 채널에서 이루어지고, 미지의 영역이라 참여하기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 친구에게도 소개해주었더니 텔레그램이라는 이유로 거절하더군요.
우리 뭐 이상한 거 하는 거 아니자나요? 게임에 참여해서 용돈만 벌면 됩니다.
흥미롭게 보셨거나, 이미 탭투언 게임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함께 합시다. 제가 지금 참여하고 있는 게임의 데일리 콤보나 공략 혹은 새로운 게임의 공유를 하고 있는 채널을 아래에 남기겠습니다. 여러분이 진행 중이신 게임의 정보 공유나 레퍼럴 링크를 공유하고자 하면 아래의 채널을 통해 공유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프 연구소 오픈 채팅
카카오 오픈채팅 방에서는 자유롭게 김프 매매, 재테크 관련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